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사고와 세기의 로맨스
1996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보물을 찾기 위해 시작된 탐사는 TV에 방송되고 그날 그곳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 할머니의 입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가라앉아 있던 그날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기는 1912년, 17세였던 로즈 드윗 뷰케이터는 집안의 몰락을 막기 위해 다른 재벌의 망나니 아들 칼 호클리와 원치 않는 약혼을 한 뒤 미국에서 진행하는 결혼식을 위해 타이타닉 호의 특등실에 승선합니다. 당시 모두가 타이타닉을 꿈의 배라 칭했지만, 가문을 위해 억지로 결혼을 해야 했던 그녀에게 타이타닉은 미국으로 끌려가는 노예선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배가 출발하기 직전 도박에서 3등실 티켓을 따낸 잭 도슨도 친구 파브리치오와 함께 아메리카드림을 외치며 3등실에 승선합니다.
승선 첫날, 잭은 파브리치오와 함께 갑판에 나와 산책하는 사람들을 보며 그림을 그리다 우연히 1등실 갑판에 나와 있던 로즈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한편 상류사회의 허례허식과 가식, 위선에 통제당하며 이에 염증을 느끼던 로즈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그날 밤 자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이를 발견한 잭이 로즈를 극적으로 구해주며 잭은 로즈와 그 가족들의 초대를 받아 상류층 사람들의 저녁 만찬에 초대됩니다. 이후 로즈를 몰래 불러내 3등석의 파티장에 데려가서 함께 마음껏 먹고 춤추며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로즈는 자유롭고 주체적이며 활기찬 영혼을 가진 잭에게 점점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3등실 파티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 약혼남 칼과 그의 하수인인 러브조이에게 발각되어 로즈는 감시와 통제를 받게 됩니다. 실화 침몰선 타이타닉을 소재로 만든 세기의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의 승객 정보 및 감상평
잭 도슨 : 자유분방하고 항상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유쾌한 성격이 특징이며 타이타닉에 타기 전까지 다양한 일을 하며 가난한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도박에서 이겨 타이타닉 3등실 티켓을 따내 타이타닉에 승선한다
영화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외모는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나오는 외모로 아주 훌륭한 캐스팅이다.
로즈 드윗 뷰케이터 : 능력과 열정이 있지만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차별이 심했던 사회의 영향으로 항상 힘들어한다.
집안의 몰락 위기로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되고, 미국에서 진행하는 결혼식을 위해 타이타닉 특등실에 승선한다.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를 했으며 이번에 출연 예정인 작품 아바타 2에서도 물속에서 연기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수많은 연습으로 물속에서 7분 이상 잠수를 하며 연기를 했다고 한다.
영화 타이타닉 좋은 캐릭터가 많음으로 주인공 2명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감상평
타이타닉은 너무 아름다워서 더 비극적인 따뜻한 영화입니다.
타이타닉을 검색하면 로맨스, 드라마, 재난, 액션, 시대극 영화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모든 부분을 아주 아름답게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침몰했던 타이타닉호를 소재로 재난 속에 피어난 비극적인 사랑과 비극 속 아름다운 디테일은 최고의 영화를 완성했습니다. 3시간이 넘어가는 영화지만 중간에 몰입도가 떨어지거나 지루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저는 타이타닉에서 부족한 부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영상미, 오디오까지 사람의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는 영화입니다. 아직 시청하지 못한 분이 있으시면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보시길 추천드리는 인생 영화입니다.
타이타닉 해외반응
- 할리우드가 더 이상 타이타닉과 같은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어떤 영화도 이 전설적인 고전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감정을 한 번에 불러일으키는 영화는 없었습니다. 훌륭한 스토리, 훌륭한 영상, 훌륭한 사운드, 훌륭한 감독, 훌륭한 제작사.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며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 화려한 배우와 화려한 노래!
- 이 영화를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20년 전에 한 번 보았을 때 너무 감동해서 신경쇠약에 걸릴 뻔했고 심장이 멈출 뻔했습니다. 역사상 이런 대작은 없었다.
- 이 영화에 투입된 모든 제작, 노력 및 예산은 모든 박스 오피스 상을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 이 영화는 역사상 다시는 만들어질 수 없다. 전설적인 영화이며 아무도 케이트와 레오보다 더 적합하지 않을 겁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인 영화.
- 영상미도, 이 영화를 보는 경험도… 3시간이 아무렇지 않게 훌쩍 지나간다! 절대 걸작이자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영화. James Cameron은 그런 비전을 가지고 있었고 완벽하게 나왔습니다. 그는 예술의 천재입니다!
- 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눈물이 아깝지 않아요 :) 명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나이 이제 70세입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잊을 수 없습니다. (Titanic - My Heart Will Go On)
- 이 걸작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2022년인데 아직도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최고의 영화 타이타닉. (Titanic - My Heart Will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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