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로 몰린 천재 정비공, 결백을 증명해라
귀금속 가게를 털기 위해 차량을 개조한 리노는 동생 캉탱과 함께 가게 입구를 차로 들이받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강하게 개조된 차는 건물을 뚫고 나가 버리며 실패하고 심지어 리노는 차량 고장으로 경찰에 붙잡힙니다. 그리고 경찰팀 반장 샤라스는 리노의 차량 개조 실력을 보고 그에게 영입을 제안합니다. 리노가 할 일은 경찰차를 개조해 범죄조직의 차량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거였죠. 리노는 샤라스와 협력해 그의 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9개월 후 샤라스는 리노에게 조기 출소 추천서라는 소식을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샤라스가 가져온 소식에는 나쁜 소식도 있었는데요. 범죄조직의 차량에서 리노가 경찰에 잡혔을 때 개조한 차량과 똑같은 부품이 나온 겁니다. 따라서 리노는 샤라스에게 동생의 존재를 말해야 했고 샤라스는 리노에게 동생을 잡지 않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 뒤 둘은 범죄조직에서 동생 캉탱을 구하기 위해 출발하는데요. 안타깝게도 그들의 적은 범죄조직뿐이 아니었고, 범죄조직에 도착한 부패 경찰 아레스키가 샤라스를 죽이고 리노를 체포하며 그를 범인으로 몰아갑니다. 리노는 그의 연인인 경찰 줄리아를 불러 결백을 증명하려 했지만 아레스키는 리노가 아무도 만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결국 리노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경찰서를 탈출하는데요. 과연 리노는 누명을 풀고 억울한 샤라스의 죽음을 밝힐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설명 및 감상평
리노는 뒷골목의 천재 정비사로 귀금속 가계를 털려고 하다가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그 후 리노는 그의 재능을 경찰차를 개조해 범죄차량 검거를 돕는 데 사용합니다. 하지만 살인누명을 쓰고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합니다.
샤라스는 리노가 속했던 경찰 팀의 반장으로 범죄 조직의 실체를 파보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부패 경찰인 아레스키의 손에 죽습니다
줄리아는 샤라스 팀의 경찰로 리노의 연인으로 등장합니다.
아레스키는 부패 경찰로 범죄조직과 연결돼 있으며 자신의 부정부패가 드러날까 겁이 나서 샤라스를 죽이고 리노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캉탱은 리노의 동생이고 범죄조직의 차량을 개조하는 일을 합니다.
감상평
사라진 탄환은 신선한 소재의 킬링타임용 차량 액션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단순했지만 소재는 신선했습니다. 카 레이싱 부분은 저에게 과하지 않았고 즐거움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적당한 긴장감을 영화 전반에 걸쳐 유지합니다. 아쉬운 점은 작은 스케일입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좁고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은 인물과 같은 장소의 잦은 등장) 따라서 카 레이싱 연출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라진 총알 해외반응
- 방금 봤습니다. 액션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볼만한 영화입니다.
- 정말 환상적인 영화입니다. 가짜 장면이 없습니다. 내 말은 모든 장면이 vfx가 아닌 실제임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진짜 액션 영화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
- 젠장! 음악, 액션, 영화 촬영법이 병적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가치가 있는 액션 영화.
- 훌륭한 영화! @Netflix에 이런 영화가 더 필요해요! 꼭 봐야 합니다👊🏽🖖🏽
- 나는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악당을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이 정비공은 미치광이 녀석이다.
- 영화가 끝나고 2부가 나올지 궁금했던 건 나뿐이었을까. 두 번째 부분이 이 이야기에 완벽하게 들어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영화는 Netflix에서 가장 위대한 액션 영화 중 하나입니다. 멋진 캐릭터들, 함께하는 카메라 무빙도 훌륭합니다. 배경은 모든 장면에 적합했습니다. 그것은 나를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만들었지..🚗🚓
- 브라보. 이것은 훌륭했습니다! 1987년 Lethal Weapon 이후로 이런 흥분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이 액션 스릴러 걸작의 배우와 제작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너무 현실적입니다. 평범한 사람의 클리오나 싸구려 차를 써서 업그레이드해준다는 것. 분노의 질주의 SF 판타지 허튼짓 보다 훨씬 낫습니다. (Much better than fast and furious's sci fi ass)
- 훌륭하게 연출된 액션(전투 장면과 자동차 추격전)이 포함된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들어진 구식 B급 영화.
- 방금 다 봤습니다. 재밌긴 한데 다른 건 없어요(?) 몇몇 캐릭터는 신경 쓰기 힘들고 저는 주인공이 밋밋하게 느껴졌어요.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오랜만에 보는 그냥 그런 것들 중 하나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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